활자
율곡전서자는 철활자로 홍계희자라고도 한다. | |
활자명 | 율곡전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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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명 | |
시대 | 조선 숙종 19년(1693) |
제작시기 | |
종류 | 금속활자 |
내용
율곡전서자는 철활자로 홍계희자라고도 한다.
1. 율곡전서자_율곡선생전서
2. 율곡전서자_율곡선생전서_2
율곡전서자는 홍계희(1703∼1771)가 스승인 도암 이재(1680∼1746)의 「율곡선생전서」를 간행하고자 문하생을 비롯한 벗들과 더불어 사사로이 주조한 철활자로 홍계희자라고도 한다.
활자의 자수는 알 수 없으나, 활자의 크기는 대자 1.1X1.3㎝, 소자 0.7X0.7㎝이었다.
자체는 무영전취진판의 「강희자전」의 글자체를 닮게 쓴 고딕인서체로 생생자와 정리자가 만들어지기 40여년 전에 이미 중국 서체의 영향을 받은 것이 주목된다.
활자는 관서의 주조가 아닌 개인들의 사사로운 주조였기 때문에 기술이 미숙하여 만든 솜씨가 치졸하며 인본도 인쇄상태가 매우 조잡하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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