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
민간이 정리자를 닮게 주조한 철활자 | |
활자명 | 정리자체 철활자 |
---|---|
한문명 | |
시대 | 조선 정조 말기(1798 무렵) |
제작시기 | |
종류 | 금속활자 |
내용
정리자체 철활자는 민간이 정리자를 닮게 주조한 철활자로 민간 정리자체 철활자라고도 한다.
1. 정리자체 철활자_정묘거의록
2. 정리자체 철활자_정묘거의록_2
정리자체 철활자는 정조 말기(1798 무렵)에 민간이 정리자를 닮게 주조한 철활자로 민간 정리자체 철활자라고도 한다.
상업적인 서적의 간행에 사용해 온 것으로 판명되었으나 누가, 언제, 어디서 만들었는지에 관한 기록은 없다.
활자의 자수는 알 수 없으나, 활자의 크기는 대자 1.1X1.3㎝, 소자 0.7X0.7㎝이었다.
정리자체 철활자는 순조조 이후 구한말까지 호남지방을 비롯한 서울 지방 등에서 문집, 족보, 경서, 훈몽서, 한의서, 역상서, 지리학서, 거의록, 창의록, 충의록, 효행록 및 그 밖의 각종 전기류 등 각계 각층이 필요로 하는 서적을 인출하여 널리 보급하였으며, 그 중에는 간행 의뢰자의 요구에 따라 의뢰처의 간인으로 표시된 것도 볼 수 있다.
정리자체 철활자는 필서체 철활자와 더불어 민간인쇄를 촉진시켜 시민문화와 시민의식의 계발에 기여한 점에서 인쇄문화사상 의의가 크다.
정리자체 철활자 의 실물은 현재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몇 곳에 일부가 흩어져 전래 보존되고 있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관련 과학관 & 사진 자료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