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 역사
도형과 수의 만남 | |
이름 | 도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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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수와 도형 |
연대 | 기원전 500년 경 |
도형과 수를 관련시키려는 시도는 고대 피타고라스 시대부터 계속 되어 왔어요. 이러한 시도는 대개 특정한 도형에 특정한 수를 대응시키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면 사진 1번과 2번처럼 한 변의 길이가 1인 삼각형에 수 3을 대응시키는 식이랍니다.
지금부터 도형과 관계된 수에 대해 알아볼까요?
가장 처음 알아 볼 것은 삼각수예요. 삼각수는 간단히 말하자면, 동일한 물건을 정삼각형 모양으로 배열해서 나타낼 수 있는 수랍니다. 사진 3번과 같이 점의 수를 늘려가면서 정삼각형 모양의 배열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이 때 각각의 정삼각형 모양의 배열을 만드는 점의 수로 이루어진 수들, 즉 1, 3, 6, 10, 15…에서 각각의 수가 삼각수에 해당하지요.
그럼 사각수는 어떤 것일까요? 사각수는 말 그대로 정사각형 모양으로 배열해서 나타낼 수 있는 수랍니다. 사진 4번과 같이 점의 수를 늘려가면서 정사각형 모양의 배열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이때 각각의 정사각형 모양의 배열을 만드는 점의 수로 이루어진 수들, 즉 1, 4, 9, 16, 25…에서 각각의 수가 사각수에 해당해요.
마지막으로 오각수에 대해 알아볼까요? 위의 삼각수와 사각수를 이해했다면 오각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 5번 사진과 같이 점의 수를 늘려가면서 정오각형 모양의 배열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는 거예요. 이 때 각각의 정오각형 모양의 배열을 만드는 점의 수로 이루어진 수들 1, 5, 12, 22, 35, 51…에서 각각의 수가 오각수에 해당하는 것이랍니다.
*사진 제목 및 출처
1. 도형과 수의 대응
2. 도형과 수의 대응/위키피디아
3. 삼각수
4. 사각수
5. 오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