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아시아에서 발견된 몸집이 가장 큰 검룡류 | |
한글학명 | 투오지앙고사우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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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명 | Tuojiangosaurus |
생물학적 분류 | 조반류 검룡류 |
식성 | 초식 |
발견지 | 유라시아 |
시대 | 후기 쥐라기 (16400만년전 ~ 14500만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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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개요
투오지앙고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 (1억 64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중국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입니다.
목부터 꼬리 끝까지 한 쌍으로 무시무시한 골창을 가지고 있었으며 ‘투오지앙의 도마뱀’이라는 화석이 발견된 지역이름을 사용한 이름을 가졌습니다.
아시아에서 발견된 검룡류 중에 몸집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공룡정보
● 속 : 투오지앙고사우루스(Tuojiangosaurus)
● 분류 : 티레오포라, 검룡류
● 길이 : 7m
● 무게 : 4톤
● 생존시기 : 후기 쥐라기 (1억 64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
● 발견장소 : 아시아
3. 공룡이야기
● 학명의 뜻 : 투오지앙의 도마뱀
● 특징
- 아시아에서 처음 발견된 검룡류 공룡입니다.
- 검룡류인 투오지앙고사우루스는 대부분의 검룡류처럼 골창을 가졌습니다.
- 이 골창은 뒤로 갈수록 크고 더 뾰족해집니다. 또한 스테고사우루스 보다 많은 골판을 가졌지만 몸집은 더 작았습니다. 앞다리 위에 옆으로 돌출된 긴 스파이크가 있었으며 뒷다리와 꼬리가 잘 발달되었습니다.
- 몸집에 비해 머리가 작고 느릿하게 걸었습니다. 발견된 화석에서는 17쌍의 골판으로 이루어 져있으며, 꼬리에는 4개의 골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검룡류 공룡들이 가지고 있는 무시무시한 골창을 이용하여 육식공룡들과 맞서 싸웠을 것입니다. 투오지앙고사우루스의 골창을 본 육식공룡은 공격할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감수 : 이융남 박사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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