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모노니쿠스는 후기 백악기 (70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몽골지역에서 발견됐습니다. 

모노니쿠스라는 이름은 ‘하나의 발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앞발이 한 개의 발톱만 발달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족보행을 하는 몸집이 작 중생대의 원시적인 새입니다.

2. 공룡정보

● 속 : 모노니쿠스(Mononykus)

● 분류 : 수각형아목, 알베레즈사우루스과

● 길이 : 1m

● 무게 : 10kg

● 생존시기 : 후기 백악기 (7000만 년 전)

● 발견장소 : 몽골

3. 공룡이야기

● 별명 : 하나의 발톱

● 특징

- 10kg 정도의 작은 몸집에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타조의 다리와 비슷한 모습의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발의 발톱은 한 개만 발달되었으며 튼튼한 골발 근육을 가지고 있어 이족보행을 하였습니다.

- 주로 곤충과 작은 도마뱀, 포유동물들을 사냥하여 먹이를 먹었으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 작은 몸집 때문에 보다 큰 육식공룡에게 공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며 긴 다리로 민첩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작음 덤불숲이나 나무 뒤로 숨어서 위험에서 벗어났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 모노니쿠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앞발에 있는 하나의 거대한 발톱입니다. 이 긴 발톱은 무려 7.5cm 정도 되며, 이 공룡의 이름이 지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발의 다른 두 개의 발가락에는 발톱이 없습니다. 이렇게 변하게 된 이유는 모노니쿠스가 주로 흰개미가 서식하는 곳을 파헤치는데 적합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