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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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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명 유오플로케팔루스
영문학명 Euoplocephalus
생물학적 분류 조반류
식성 초식
발견지 북아메리카
시대 후기 백악기 (7640만년전 ~ 7560만년전)
-

사람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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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기 : 약 1.2배
  • 무게 : 약 26.7배
  • 사람의 키 1.7m, 75kg 기준

234 20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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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개요

유오플로케팔루스는 후기 백악기 (7640만 년 전 ~ 756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입니다

머리에서 꼬리까지 골편을 가지고 있는 공룡으로써 유오플로케팔루스라는 이름은 잘 무장된 머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곡룡류에 속하는 유오플로케팔루스의 가장 큰 특징은 꼬리 부분에 커다란 곤봉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2. 공룡정보

: 유오플로케팔루스(Euoplocephalus)

분류 : 조반목, 안킬로사우루스과

길이 : 5~6m

무게 : 2~3

생존시기 : 후기 백악기 (7640만 년 전 ~ 7560만 년 전)

발견장소 : 캐나다 알버타주, 미국 몬타나주

 

3. 공룡이야기

별명 : 잘 무장된 머리

특징

- 유오플로케팔루스는 방어 무기로 몸을 보호했기 때문에 공격받는 일이 적었습니다. 포식자들이 유오플로케팔루스의 두꺼운 등껍데기를 뚫는 것은 힘든 일이었으며 다가가기도 전에 30kg에 달하는 곤봉 모양의 꼬리에 얻어맞기도 했습니다.

- 넓적한 몸집과 작은 키를 가지고 있는 유오플로케팔루스는 짧은 네다리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사족보행 공룡입니다. 머리에서부터 꼬리까지 골편이 발달하였으며 꼬리에는 곤봉처럼 커다란 돌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세모모양의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목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뼈 뒤편으로 큰 삼각형 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초식공룡인 유오플로케팔루스는 매우 단단한 열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앵무새 같은 부리를 가졌습니다.

- 앞다리와 뒷다리의 차이 때문에 빨리 뛸 수 없지만 검룡류 공룡들이 가지고 있는 골편은 좋은 방어 수단이었습니다. 유오플로케팔루스의 가장 큰 돌기는 15cm 정도 되었습니다. 유오플로케팔루스는 꼬리에 큰 곤봉을 가지고 있어 육식공룡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용 무기로 사용되거나, 같은 무리 내에서의 결투에 쓰였을 것입니다.

- 앞다리가 매우 발달하였기 때문에 식물의 뿌리나 땅 속 줄기들을 찾기 위해 땅을 파기에 적합하였습니다.

 

감수 : 임종덕 박사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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