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한글학명 | 에드몬토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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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명 | Edmontonia |
생물학적 분류 | 조반류 |
식성 | 초식 |
발견지 | 북아메리카 |
시대 | 후기 백악기 (7650만년전 ~ 6550만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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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드몬토니아는 후기 백악기 (7650만 년 전 ~ 655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입니다.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어깨부분에 커다란 골침(가시)가 있다는 것입니다.
곡룡류인 에드몬토니아는 등에 갑옷을 입은 듯 돌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드몬토니아 이름은 캐나다의 에드몬톤이라는 지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 공룡정보
● 속 : 에드몬토니아(Edmontonia)
● 분류 : 조반목, 노도사우루스과
● 길이 : 6~7m
● 무게 : 3~5톤
● 생존시기 : 후기 백악기 (7650만 년 전 ~ 6550만 년 전)
● 발견장소 : 캐나다 알버타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3. 공룡이야기
● 별명 : 캐나다의 알버타주 에드몬톤 지명에서 이름을 땀
● 특징
- 안킬로사우루스류에 속하는 에드몬토니아는 티라노사우루스가 공격해도 갑옷과 어깨부분에 네 개의 크고 날카로운 가시로 방어했습니다.
- 곡룡류 중 몸에 비해 짧고 튼튼한 다리를 이용해 사족보행을 한 초식공룡입니다.
- 작은 머리와 굵은 목을 가지고 있으며 어깨부분에는 4개의 커다란 골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곡룡류의 특징인 등에 많은 돌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1924년 캐나다 알버타주의 범람원에서 거대한 포식자인 알베르토사우루스 같은 공룡과 함께 살았습니다.
- 초식공룡인 에드몬토니아 공룡은 어깨에 큰 가시를 이용해 공격하는 육식공룡들에게 대항했으며 머리와 목 부분을 공격에 보호 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튼튼한 다리와 강한 갑옷 같은 등 표면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 한 일입니다.
- 주로 자신의 영역을 지키거나 짝짓기 상대를 놓고 결투를 벌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