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한글학명 | 갈리미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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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명 | Gallimimus |
생물학적 분류 | 용반류 |
식성 | 잡식 |
발견지 | 유라시아 |
시대 | 후기 백악기 (7000만년전 ~ 만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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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갈리미무스는 후기 백악기 (70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몽골 지역에서 발견된 잡식공룡입니다.
수각류인 갈리미무스는 ‘닭을 닮은 공룡’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의 커다란 타조 같은 형태의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날렵한 몸을 가진 것이 다른 육식 공룡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최고의 방어 수단이었습니다.
2. 공룡정보
● 속 : 갈리미무스(Gallimimus)
● 분류 : 수각류, 오르니토미무스과
● 길이 : 6~8m
● 무게 : 250~500kg
● 생존시기 : 후기 백악기 (7000만 년 전)
● 발견장소 : 몽골
3. 공룡이야기
● 별명 : 닭을 닮은 공룡
● 특징
- 갈리미무스는 수각류이지만 아무거나 잘 먹는 잡식성이었습니다. 공룡이라기보단 아주 커다란 닭 같았습니다.
- 작은 포유동물을 사냥하거나 개울에 사는 조그만 무척추 동물을 잡는데 오리같은 부리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 가늘고 긴 목과 꼬리, 작은 머리 그리고 긴 부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튼튼한 뒷다리는 길고 튼튼한 근육으로 타조처럼 빨리 달릴 수 있었습니다.
- 부리처럼 생긴 입에는 이빨이 없으며 작은 열매나 작은 동물들을 먹고 살았을 것입니다. 날카로운 발톱 같은 것은 없었으며 몸에 비해 앞다리는 매우 작았습니다.
- 1970년 초반에 몽골지역에 고비사막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오늘날의 조류와 같이 속이 빈 뼈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머리뼈 구조를 보아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뇌를 가지고 있어서 지능이 높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 날렵한 몸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갈리미무스는 최고의 방어책은 빠르게 도망가는 것이었습니다.
- 갈리미무스는 오르티오미무스류 중 가장 큰 공룡입니다.
감수 : 임종덕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