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한글학명 | 드로마에오사우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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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명 | Dromaeosaurus |
생물학적 분류 | 수각류 |
식성 | 육식 |
발견지 | 북아메리카 |
시대 | 후기 백악기 (7650만년전 ~ 7490만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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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로마에오사우루스는 후기 백악기 (7650만 년 전 ~ 749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의 캐나다와 미국의 몬태나주 지역에서 발견된 육식공룡입니다.
수각류인 드로마에오사우루스는 ‘달리는 도마뱀’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몸집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던 무서운 포식자 중하나입니다
2. 공룡정보
● 속 : 드로마에오사우루스(Dromaeosaurus)
● 분류 : 수각류,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 길이 : 1.5~1.8m
● 무게 : 15~20kg
● 생존시기 : 후기 백악기 (7650만 년 전 ~ 7490만 년 전)
● 발견장소 : 미국 몬타나주, 캐나다 알바타주
3. 공룡이야기
● 별명 : 달리는 도마뱀
● 특징
- 뾰족한 이빨과 낫처럼 날카롭게 생긴 발톱을 가졌으며 전체적인 몸의 형태는 좁은 형태를 갖추고 있고 뻣뻣하고 긴 꼬리를 가지고 있어 먹잇감을 사냥할 때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 주둥이는 튼튼하고 길며 목은 유연하고, 코의 형태로 보아 냄새도 잘 맡아서 후각 기능으로도 먹잇감을 포착할 수 있었고, 눈이 커서 시력도 좋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꼬리는 공중에 들린 상태로 달릴 때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다리의 길이나 골격의 구조로 봤을 때 시속 50킬로미터 이상으로 달릴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1914년 캐나다와 미국에서 처음 발견되어 머리뼈 조각들과 턱, 발 뼈, 등 발견되었습니다. 머리뼈가 커서 지능이 높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드로마에오사우루스의 머리뼈는 긴 편이었는데 뼈가 두껍고 안에 거친 이빨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덩치 큰 먹잇감에 달라붙어 공격할 수 있었습니다.
- 몸집은 작지만 무리를 이루어 사냥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드로마에오사우루스는 자신보다 큰 용각류 공룡들을 효과적으로 공격했습니다.
- 발에는 ‘낫’ 모양의 날카로운 발톱이 두 번째 발가락 끝에 있어서 사냥에 이용하였다.
감수 : 임종덕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