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오르니톨레스테스는 후기 쥐라기 (1억 64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육식공룡입니다. 

몸집이 아주 작은 수각류 공룡입니다. 

작고 날렵한 몸집을 가지고 있어 ‘새 도둑’이란 오르니톨레스테스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날카로운 발톱과 민첩한 몸은 육식공룡으로 사냥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2. 공룡정보

● 속 : 오르니톨레스테스(Ornitholestes)

● 분류 : 수각류, 코엘루로사우리아

● 길이 : 2m

● 무게 : 15~20kg

● 생존시기 : 후기 쥐라기 (1억 64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

● 발견장소 : 미국

3. 공룡이야기

● 학명의 뜻 : 새 도둑

● 특징

- 잘 발달된 뒷다리와 짧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어 이족보행을 하였으며 코 위에 돌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뿔형의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는 꼬리와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오르니톨레스테스는 몸집이 더 작은 동물이나 썩은 고기를 먹었으며, 초목이 울창한 곳에서 사냥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가졌습니다.

- 와이오밍 주에서 발견된 화석은 보존이 잘되어 있어 오르니톨레스테스의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 공격 형태는 빨리 뛸 수 있는 강력한 다리를 이용하여 빠르게 먹잇감에게 접근하여 무시 무실한 이빨을 이용해 먹잇감을 공격했을 거라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