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떨갈나무 도마뱀’ 공룡 | |
한글학명 | 드리오사우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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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명 | Dryosaurus |
생물학적 분류 | 조반류 조각류 |
식성 | 초식 |
발견지 | 북아메리카 |
시대 | 후기 쥐라기 (16400만년전 ~ 14500만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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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리오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 (1억 64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입니다.
산림에서 주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떡갈나무 도마뱀’이란 드리오사우루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식공룡 중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공룡중 하나이며 이족보행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2. 공룡정보
● 속 : 드리오사우루스(Dryosaurus)
● 분류 : 조각류, 이구아노돈티아
● 길이 : 2.5~4.3m
● 무게 : 80~90kg
● 생존시기 : 후기 쥐라기 (1억 64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
● 발견장소 : 북아메리카, 동아프리카
3. 공룡이야기
● 학명의 뜻 : 떡갈나무 도마뱀
● 특징
- 말보다 약간 큰 키의 드리오사우루스는 이상한 특징을 가진 별난 공룡이었습니다. 이 공룡은 마치 육식공룡처럼 영리하고 민첩했으며 두 다리로 빠르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키 작은 덤불이나 양치식물을 먹었던 초식공룡입니다.
- 드리오사우루스는 머리 앞쪽에 새와 흡사한 날카로운 부리가 달린 입을 가졌습니다. 이 부리는 식물을 잘라내고 베는데 적합했습니다.
- 사람과 비슷한 몸무게와 키를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은 없었지만 잘 발달된 뒷다리를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주둥이는 부리가 달려있으며, 긴 목과 긴 꼬리,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화석은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으며 부리를 가지고 있으나 식물을 먹을 때 갈아서 먹을 수 있는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른 수각류 공룡처럼 특별한 방어수단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빠른 달리기로 육식공룡에게 피할 수 있었습니다.
감수 : 이융남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