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크리욜로포사우루스는 전기 쥐라기 (1억 100만 년 전~1억 74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남극지방에서 발견된 육식공룡입니다. 

이 공룡의 특징은 머리위에 부체 모양의 볏이 있는 것입니다. 

‘볏이 차가운 도마뱀’ 즉 크리욜로포사우루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크리욜로포사우루스라는 남극에서 학명을 처음 가진 공룡으로도 유명합니다.

2. 공룡정보

● 속 : 크리욜로포사우루스(Cryolophosaurus)

● 분류 : 수각류, 카르노사우리아, 딜로포사우루스과,

● 길이 : 6~8m

● 무게 : 400~600kg

● 생존시기 : 전기 쥐라기 (1억 100만 년 전~1억 7400만 년 전)

● 발견장소 : 남극

3. 공룡이야기

● 학명의 뜻 :

● 특징

- 색깔이 화려한 크리욜로포사우루스의 볏은 같은 지역에 살던 초식 공룡들에겐 죽음의 신호였습니다. .

- 육식공룡의 일반적인 공통점인 큰 머리와 짧은 목, 이족보행하는 굵은 뒷다리와 짧은 앞발, 뾰족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 등 육식공룡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욜로포사우루스만의 가장 독특한 생김새는 머리위에 볏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 크리욜로포사우루스 화석이 처음 발견된 남극지방은 현재 얼음으로 뒤덮혀있지만 중생대 전기 쥐라기에는 공룡들이 살 수 있는 좋은 환경이였음을 말해줍니다. .

- 남극의 최상의 포식자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크리욜로포사우루스는 빨리 뛸 수 있는 강력한 다리를 이용하여 빠르게 먹이감에게 접근하여 무시무시한 이빨을 이용해 초식공룡을 공격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