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한글학명 | 오비랍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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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명 | Oviraptor |
생물학적 분류 | 수각류 |
식성 | 육식 |
발견지 | 유라시아 |
시대 | 후기 백악기 (7500만년전 ~ 만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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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개요
오비랍토르는 후기 백악기 (75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유라시아지역에서 발견된 육식공룡입니다.
수각류인 오비랍토르는 ‘알 도둑’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공룡입니다.
짧은 돔 형태의 머리와 이빨이 없는 부리, 독특한 골즐을 가진 것이 오비랍토르의 특징입니다.
2. 공룡정보
● 속 : 오비랍토르(Oviraptor)
● 분류 : 수각형아목, 오비랍토르사우리아
● 길이 : 1.8 ~2.0m
● 무게 : 25~35kg
● 생존시기 : 후기 백악기 (7500만 년 전)
● 발견장소 : 몽골
3. 공룡이야기
● 별명 : 알 도둑
● 특징
- 오비랍토르의 공룡알과 둥지는 공룡이 알을 낳는다는 것을 보여 준 최초의 증거였습니다. 알의 크기는 핫도그 빵 정도의 크기입니다.
- 주둥이는 매우 짧으며 이빨이 없는 부리형태를 하고 있으며, 머리 위부분의 골즐은 콧구멍 위에서부터 눈 위까지 뻗어 있었습니다. 두개골의 무게는 매우 가벼웠으며, 눈의 크기는 비교적 큰 편입니다.
- 유라시아 지역인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 알을 훔쳐 먹다가 화석이 된 것으로 추정하여 ‘알 도둑’이라는 오비랍토르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머리뼈를 보면 짧고 높은 주둥이에 크게 휜 턱과 넓은 부리, 턱 근육을 간진 오비랍토르는 무는 힘이 매우 강한 것으로 보이며 도마뱀을 주로 잡아먹고 살았을 것입니다.
감수 : 임종덕 박사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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