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한글학명 | 아파토사우루스 |
---|---|
영문학명 | Apatosaurus |
생물학적 분류 | 용각류 |
식성 | 초식 |
발견지 | 북아메리카 |
시대 | 후기 쥐라기 (15400만년전 ~ 15000만년전) |
|
1. 개요
아파토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 (1억 5400만 년 전 ~ 1억 50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미국 콜로라도주, 유타주, 오클라호마주, 와이오밍주 등 대부분 미국지역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입니다.
아파토사우루스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23m의 긴 몸길이와 20톤의 몸무게에 있습니다,
2. 공룡정보
● 속 :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 분류 : 용각형아목, 디플로도쿠스과
● 길이 : 23~25m
● 무게 : 18~25톤
● 생존시기 : 후기 쥐라기 (1억 5400만 년 전 ~ 1억 5000만 년 전)
● 발견장소 : 미국 콜로라도 주, 유타 주, 오클라호마 주, 와이오밍 주
3. 공룡이야기
● 별명 : 속이는 도마뱀
● 특징
- 이 거대한 용각류는 가장 잘 알려진 공룡 중 하나로 예전에는 브론토사우루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 긴목과 긴 채찍 같은 꼬리와 짧은 앞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머리와 뒷다리에 비해 약간 짧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긴 꼬리는 몸을 지탱과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초식 공룡인 용각류의 머리뼈는 보존되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가볍고 약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 발견된 두개골화석을 보면 입 안쪽으로 기다란 끌(chisel)같은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공룡의 방어 수단은 큰 몸집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 몸이 큰 초식공룡인 아파토사우루스는 긴 꼬리를 이용하여 육식 공룡에게 위협을 하였습니다. 몸집이 크고 길이가 긴 초식공룡은 두꺼운 다리를 가지고 있어 비교적 빠른 이동은 하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디플로도쿠스 보다 훨씬 튼튼하고 육중한 몸집이어서 더 무거웠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감수 : 임종덕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