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공룡시대 초기에는 가장 큰 공룡 | |
한글학명 | 플라테오사우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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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명 | Plateosaurus |
생물학적 분류 | 용반류 원시 용각류 |
식성 | 초식 |
발견지 | 유라시아 |
시대 | 후기 트라이아스기 (23700만년전 ~ 20100만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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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라테오사우루스는 후기 트라이아스기 (2억 3700만 년 전 ~ 2억 1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유럽과 그린란드에서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입니다.
초기에는 가장 큰 공룡이었으나 쥐라기 시대의 용각류를 비교한다면 중간 크기의 공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잘 발달된 뒷다리와 비교적 적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었으나, 앞다리와 뒷다리의 차이에도 불과하고 이족보행과 사족보행을 병행하여 이동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2. 공룡정보
● 속 :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 분류 : 용각형류, 원시용각류, 플라테오사우루스과
● 길이 : 6~10m
● 무게 : 500~700kg
● 생존시기 : 후기 트라이아스기 (2억 3700만 년 전 ~ 2억 100만 년 전)
● 발견장소 : 독일, 프랑스, 스위스, 그린란드
3. 공룡이야기
● 학명의 뜻 : 납작한 도마뱀
● 특징
- 플라테오사우루스는 후기 트라이아스기에서 가장 큰 공룡이었고, 최초로 출현한 큰 공룡이었습니다. 무거운 꼬리는 목의 무게와 균형을 잡아줍니다. 다른 공룡에 비해 가슴과 배가 매우 긴데 이것은 매우 긴 소화기관을 갖고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 플라테오사우루스의 뒷다리는 아주 길고 튼튼해 두 발로 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몸집이 너무 커 대개는 네 발로 걸어다녔을 것입니다.
- 초식공룡으로 알려진 플라테오사우루스는 이구아나 이빨과 같은 형태의 톱날이 발달한 이빨을 갖고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과학자들은 플라테오사우루스가 때로는 조그만 동물이나 시체를 먹을 수 있어 잡식을 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감수 : 이융남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