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도끼 모형의 커다란 볏(골즐) | |
한글학명 | 람베오사우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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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명 | Lambeosaurus |
생물학적 분류 | 조반류 조각류 |
식성 | 초식 |
발견지 | 북아메리카 |
시대 | 후기 백악기 (10000만년전 ~ 6600만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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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람베오사우루스는 후기 백악기(1억년 전 ~ 66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입니다.
이 공룡의 특징은 머리위에 발달된 커다란 볏(골즐)이 2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앞을 항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뒤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 모형이 도끼 모형을 하고 있으며 높고 납작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2. 공룡정보
● 속 : 람베오사우루스(Lambeosaurus)
● 분류 : 조각류, 진조각류, 이구아노돈티아, 하드로사우루스과
● 길이 : 9~15m
● 무게 : 3~8.5톤
● 생존시기 : 후기 백악기(1억년 전 ~ 6600만 년 전)
● 발견장소 : 캐나다, 미국, 멕시코
3. 공룡이야기
● 학명의 뜻 : 람베의 도마뱀
● 특징
- 가장 큰 특징은 머리 위의 도끼모양 골즐입니다.
- 가까운 친척인 코리토사우루스가 지닌 헬멧 모양의 골즐과 다른 모양입니다대부분의 원시적인 초식공룡들과는 달리 람베오사우루스의 턱에는 여러 열의 치열이 발달해 이빨 위에 다른 이빨이 포개져 있습니다. 하나의 치열에 45~60개의 이빨이 있는데 각각의 이빨 밑에는 또 다른 이빨이 솟아나는 5~6개의 열이 있어 턱 한쪽에 최대 360개의 이빨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총 이빨 수는 1400개가 넘었습니다.
- 람베오사우루스는 항상 꼬리를 땅 위에 치켜들고 다니면서 몸의 균형을 잡았습니다. 뒷다리로만 걸을 수도 있고, 네 다리로 걸을 수도 있었습니다.
- 지금까지 람베오사우루스 화석들이 각 개체에 따라 골즐이 모양이 다른 것을 약간씩 다른 것을 보고 다른 종류라 믿었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람베오사우루스가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어린 람베오사우루스는 부리가 더 작고 둥글며, 골즐이 작고, 뒤로 뻗은 골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랄수록 부리는 더 길고 좁아지며 골즐은 더 높아지고 정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