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조반류 중에 가장 원시적인 공룡에 속함 | |
한글학명 | 레소토사우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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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명 | Lesothosaurus |
생물학적 분류 | |
식성 | 초식 |
발견지 | 아프리카 |
시대 | 전기 쥐라기 (20100만년전 ~ 17400만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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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레소토사우루스는 전기 쥐라기 시대(2억 100만 년 전 ~ 1억 74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키가 1 m의 아주 작은 초식공룡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레소토에서 발견되어 ‘레소토 도마뱀’이란 레소토사우루스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조반류 중에 가장 원시적인 공룡에 속하며 도마뱀처럼 생긴 머리와 가늘고 긴 꼬리를 가졌습니다.
2. 공룡정보
● 속 : 레소토사우루스(Lesothosaurus)
● 분류 : 조반류
● 길이 : 1m
● 무게 : 3.6~7kg
● 생존시기 : 전기 쥐라기 (2억 100만 년 전 ~ 1억 7400만 년 전)
● 발견장소 : 레소토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3. 공룡이야기
● 학명의 뜻 : 레소토 도마뱀
● 특징
- 레소토사우루스는 아주 큰 눈구멍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시력이 좋았다는 것을 알려준다.
- 발견된 다리뼈 화석을 보면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동물들에게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가늘고 길기 때문에 빠르게 달릴 수 있었던 공룡이라고 추측됩니다.
- 레소토사우루스를 비롯한 모든 조반류는 새와 같은 골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 육식공룡 공격에 주의 깊게 경계하다가 날렵한 몸을 이용하여 빠르게 도망가거나 숲에 몸을 숨겨서 피하곤 했습니다.
- 생활습성은 오늘날의 가젤영양과 비슷한 면이 많아, 포식자를 주의깊게 경계하면서 먹이를 먹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 발견된 머리뼈를 연구한 결과 위턱과 아래턱에는 뾰족한 작은 이빨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것은 초식 공룡인 레소토사우루스가 때로는 작은 동물을 잡아먹었을 가능성을 말해줍니다.
- 각질의 부리가 있어 식물을 쉽게 잘라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