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텃새
강과 하천의 생태지표 종 | |
이름 | 흰목물떼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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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Charadrius placidus |
영명 | Long-billed Plover |
몸길이 | 약 21cm |
수명 | 약 4∼5년 |
사는 곳 | 하천, 강가의 모래밭과 자갈밭 |
먹이 | 곤충류 |
내용
특 징
◈ 주로 사초과 식물이 산재하고 모래와 자갈이 많은 지역을 선호한다.
◈ 유사종인 꼬마물떼새보다 크기가 크며, 노란색 눈테는 약하고, 부리와 다리는 길다.
◈ 번식기 외에는 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 먹이활동을 할 때는 총총걸음으로 달리듯이 걷다가 잠시 멈추고 다시 달리듯이 걷는 동작을 반복한다. 걷다가 멈추면 몸을 위아래로 흔드는 습성이 있다.
◈ 암수의 외부형태 구별이 어렵다.
◈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번식정보
◈ 번식기인 3~7월에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한다.
◈ 주로 강과 하천의 중류 이상의 수변에서 모래밭이나 자갈밭을 오목하게 만들고, 알자리에 작은 자갈, 마른풀, 조개껍질 등을 깐다.
◈ 알은 보통 3~4개 정도 알을 낳으며, 색깔은 연한 황갈색 바탕에 흑갈색이나 회색의 작은 얼룩무늬가 있다.
◈ 알을 품는 기간은 약 22~28일 정도이며, 암수가 교대로 알을 품는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여름 깃은 윗면이 회갈색을 띄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눈에서 이마, 부리, 뒷머리로 이어지는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고, 흰색의 눈썹선이 있다.
◈ 겨울깃은 검은색 부분이 여름보다 옅은 색을 띤다.
◈ 어린 새는 전체적으로 색이 진하며, 머리의 검은색 띠가 없다. 가슴의 줄무늬는 갈색이다.
◈ 아랫부리의 기부는 옅은 색을 띤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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