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텃새
정지비행(hovering)의 명수 | |
이름 | 황조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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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Falco tinnunculus |
영명 | Common Kestrel |
몸길이 | 암컷 36∼38cm, 수컷 33cm |
수명 | 약 10년 |
사는 곳 | 산림, 해안, 강, 농경지 등 |
먹이 | 잡식성(조류, 소형포유류, 설치류, 곤충류) |
내용
특 징
◈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텃새이다.
◈ 번식기 외에는 단독생활을 하며 먹이는 주로 땅 위의 목표물을 낮게 날거나 정지비행을 하다가 급강하하여 날카로운 발톱으로 사냥한다.
◈ 최근에는 도심의 아파트 베란다, 고층건물의 턱 등지에서 흔히 관찰되고 있다.
◈ 약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한 무리의 새인 한국황조롱이(Korean Kestrel)는 드물게 관찰되는 겨울철새이며, 황조롱이 수컷과는 쉽게 구분이 되지만 암컷은 구분이 힘들다.
◈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 323-8호로 지정되어 있다.
번식정보
◈ 번식기인 4∼5월 사이에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한다.
◈ 주로 해안이나 강가 산림에서 번식하고, 도시의 아파트, 고층건물에서의 번식이 늘고 있다.
◈ 알은 보통 4∼6개 정도 낳으며, 색깔은 흰색이나 크림색 바탕에 적갈색 또는 흑갈색의 얼룩무늬가 흩어져 있다.
◈ 알을 품는 기간은 약 27∼31일 정도이며, 암컷이 주로 알을 품는다. 새끼는 부화 후 약 30일 이내에 둥지를 떠난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수컷의 머리는 청회색이고, 등과 날개 윗면은 적갈색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 암컷의 몸 윗면은 적갈색이며 검은색 반점이 수컷보다 더 많이 흩어져 있고, 머리와 꼬리는 적갈색이다.
◈ 다리와 부리의 기부, 눈 테두리는 노란색으로 암수가 동일하다.
◈ 어린 새는 암컷과 유사하지만 몸 윗면의 반점과 아랫면의 줄무늬가 더 크고 두껍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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