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텃새
숲 속 드러머, 큰오색딱다구리 | |
이름 | 큰오색딱다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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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Dendrocopos leucotos |
영명 | White-backed Woodpecker |
몸길이 | 약 28cm |
수명 | 약 10년 |
사는 곳 | 공원, 산림 |
먹이 | 다지류, 곤충류, 거미류, 나무열매 |
내용
특 징
◈ 우리나라 공원이나 야산, 산림 지대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텃새이다.
◈ 연중 같은 장소에서 생활한다.
◈ 단단한 꽁지를 이용해서 나무줄기 등에 세로로 앉을 수 있다.
◈ 부리로 나무를 두드려 구멍을 낸 후 긴 혀를 이용해서 나무 안의 벌레들을 잡아먹는다.
◈ 무른 나무나 썩은 나무를 이용해 줄기에 구멍을 파고 그 안에 둥지를 만든다.
◈ 번식기에는 속이 비고 단단한 나무나 함석지붕 등을 부리로 두드려 ‘두루루룩 두루루루룩’ 하는 드럼 치는 듯한 소리를 낸다.
번식정보
◈ 4월에서 5월 사이에 번식을 시작하며 오동나무, 백양나무 같은 단단하지 않은 나무나 죽은 고목의 줄기를 직접 파서 둥지를 만든다.
◈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3~5개정도이고 알의 색은 반점이 없는 하얀색이다.
◈ 둥지 구멍입구의 지름은 6cm 정도이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수컷은 윗머리가 붉은색이지만 암컷은 검은색이다. 하지만 어린 새는 모두 윗머리가 붉은색이다.
◈ 멱과 가슴은 흰색이고 가슴부터 세로로 된 검은 줄무늬가 있다.
◈ 배 아래쪽부터 아래꼬리덮깃까지는 빨간색이다.
◈ 비행할 때 흰색의 허리가 보인다.
◈ 오색딱다구리와 매우 비슷하지만 더 크고, 비행할 때 허리의 흰색이 선명하게 보인다. 몸 아랫면은 검은색의 세로줄무늬가 있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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