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텃새
산에 사는 까마귀 | |
이름 | 큰부리까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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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Corvus macrorhynchos |
영명 | Jungle Crow |
몸길이 | 약 56cm |
수명 | |
사는 곳 | 농촌, 도시, 산지, 바닷가 등지의 숲 속 |
먹이 | 잡식성(곤충, 열매, 동물의 사체 등) |
내용
특 징
◈ 부리를 제외하면 까마귀와 생김새는 같다.
◈ 영어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숲속에서 주로 서식하는 까마귀이다.
◈ 주로 전신주나 높은 나무 위에서 지상을 노려보고 있다가 먹이가 나타나면 사냥을 하고 다시 높은 곳으로 가서 먹는다.
◈ 부리가 날카로워서 부리로 쪼아 먹을 수도 있으며, 무는 힘이 강해 고기를 찢어 먹기도 한다.
◈ 야간에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우거진 숲에 집단 보금자리를 잡는 습성이 있으며, 겨울에 특히 많이 모여든다.
◈ 최근 등산객의 증가로 산림지역에서 등산객이 버린 음식물을 먹는 경우가 많다.
번식정보
◈ 4월경에 주로 산림의 큰 나무에 나뭇가지 등을 이용하여 둥지를 만든다.
◈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2-5개 정도이며, 부화 후 새끼를 기를 때에의 먹이공급은 암수가 같이 한다.
◈ 알을 품는 기간은 20일 정도이며, 새끼를 기르는 기간은 30일 정도이다.
◈ 이후 한 달 정도는 가족군으로 지내다가 독립한다.
◈ 보통 독립한 새끼들은 3년가량 무리지어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암컷와 수컷은 동일한 색깔로, 몸 전체가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다.
◈ 이마부분이 일반적인 까마귀에 비해 각도가 직각의 형태로 되어 있다.
◈ 부리는 이름처럼 보통 까마귀에 비해 더 길고 두툼하게 보인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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