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텃새
소리가 정감어린 찌르레기 | |
이름 | 찌르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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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Sturnus cineraceus |
영명 | Grey Starling |
몸길이 | 약 24cm |
수명 | |
사는 곳 | 저지대 평야, 낮은 산지, 농촌 |
먹이 | 잡식성 (식물의 씨앗, 과일, 벌레의 유충 등) |
내용
특 징
◈ 지상의 곤충과 나무열매를 즐겨 먹고 번식기 이외에는 무리지어 다닌다.
◈ 겨울철 잠자리에는 수백 마리까지도 모여든다.
◈ 논과 밭의 가로질러 놓인 전선에 여러 마리가 한 줄로 앉아 쉬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 과일 등을 좋아해서 간혹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해충 등을 잡아먹어 농작물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과거에는 여름철새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텃새화되어 겨울에도 많은 수가 관찰된다.
번식정보
◈ 둥지는 나무 구멍, 건물 틈 및 돌담의 틈 등에 만들며, 사람이 사는 집에서 확인되는 경우도 많다.
◈ 둥지재료로는 나무껍질, 마른풀, 낙엽 등을 이용하고, 가끔 종이, 깃털 등도 이용한다.
◈ 한배에 낳은 알의 수는 3~5개예요. 알을 품는 기간은 11-12일이에요. 새끼는 부화 후 약 20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는 비슷하나 약간 차이가 있다.
◈ 수컷은 머리와 뒷목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등, 어깨, 허리 윗부분은 갈색을 띤 잿빛이다.
◈ 암컷의 경우, 수컷에 비해 머리는 갈색빛이 나며, 멱과 가슴은 잿빛을 띤 갈색이다. 전체적으로 수컷에 비해 옅은 색을 띤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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