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텃새
숲속의 고요함을 깨는 시끄러운 수다쟁이 텃새 | |
이름 | 직박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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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Hypsipetes amaurotis |
영명 | Brown-eared Bulbul |
몸길이 | 약 28cm |
수명 | |
사는 곳 | 산림, 공원, 정원, 아파트 주변 정원수 등 |
먹이 | 곤충, 식물의 열매 등 |
내용
특 징
◈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며, 땅 위에 거의 내려오지 않는다.
◈ 여름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고, 겨울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 식물의 열매를 매우 좋아하며, 봄에는 식물의 꽃을 따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 날 때 날개를 펄럭이며 날다가 날개를 접고 파도모양으로 난다.
◈ 시끄럽게 울어대며, 무리지어 까치를 공격하기도 한다.
◈ 가을철 과수농가의 배, 사과, 감 등에 피해를 주기도 해 과수원 유해조류로 알려져 있다.
번식정보
◈ 나뭇가지와 잎이 많은 나무에 작은 나뭇가지, 식물의 줄기, 인간이 버린 줄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짓는다.
◈ 한배에 낳은 알의 수는 4~5개이며, 암컷이 알을 품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13~14일이며, 부화 후 10~11일이 지나면 둥지를 떠난다.
◈ 갓 부화한 새끼에게는 영양가가 높은 달팽이, 매미, 개구리, 나방 등 곤충 및 양서류 등을 먹인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는 동일하다.
◈ 몸 전체가 회색이에요. 뺨은 갈색이며, 머리깃은 말리지 않은 깃털처럼 흩날리듯 흐트러져 있다. 꼬리가 길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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