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텃새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딱다구리 | |
이름 | 오색딱다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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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Dendrocopos major |
영명 | Great Spotted Woodpecker |
몸길이 | 약 24cm |
수명 | 약 10년 |
사는 곳 | 농경지 주변 나무, 산림 |
먹이 | 식물의 열매, 곤충류, 거미류 |
내용
특 징
◈ 한국 어디에서든지 관찰이 가능하고 딱따구리 중에서 가장 흔한 새이다.
◈ 단단한 꽁지를 이용해서 나무줄기 등에 세로로 앉을 수 있다.
◈ 부리로 나무를 두드려 구멍을 낸 후 긴 혀를 이용해서 나무 안의 벌레들을 잡아먹는다.
◈ 무른 나무나 썩은 나무를 이용해 줄기에 구멍을 파고 그 안에 둥지를 만든다.
◈ 번식기에는 속이 비고 단단한 나무 등을 부리로 두드려 ‘두루루룩 두루루루룩’ 하는 드럼 치는 듯한 소리를 낸다.
번식정보
◈ 5월 초에서 7월 초 사이에 번식을 시작하며 오동나무, 백양나무 같은 단단하지 않은 나무나 죽은 고목의 줄기를 직접 파서 둥지를 만든다.
◈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4~6개정도이고 알의 색은 반점이 없는 하얀색이다.
◈ 알을 품는 기간은 약 2주 정도이고 둥지 구멍입구의 지름은 4~6cm 정도이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수컷은 뒷머리에 빨간 점이 있으나 암컷은 없다.
◈ 윗몸은 검은색이며 양 어깨에 큰 흰색반점이 있어 날개를 접고 나무에 매달려 있을 때 마치 V자처럼 보여요. 날개에는 흰색의 가로 줄무늬가 있다.
◈ 검은색 뺨선은 부리부터 시작해 가슴까지 이어져 있다.
◈ 큰오색딱다구리와 매우 비슷하지만 가슴과 옆구리가 큰오색딱다구리와는 달리 깨끗한 흰색이며 날 때 허리가 검은색이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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