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텃새
몸만큼 긴 꼬리를 가진 산에 사는 작은 꼬마새 | |
이름 | 오목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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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Aegithalos caudatus |
영명 | Long-tailed Tit |
몸길이 | 약 14cm |
수명 | |
사는 곳 | 인가 주변 산림, 공원, 정원 등 |
먹이 | 곤충, 소형 거미류, 식물의 종자 등 |
내용
특 징
◈ 사람이 사는 주변 산림에 서식하고, 무리를 지어 이동하며 먹이활동을 한다.
◈ 한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고 쉴 새 없이 울음소리를 내며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한다.
◈ 번식기 외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박새류와 무리지어 다니기도 한다.
◈ 땅 위에 내려앉는 일은 극히 드물고, 비행시 불규칙한 비행을 한다.
번식정보
◈ 낙엽활엽수림, 소나무 숲, 잡목림, 관목림 속에 둥지를 만든다.
◈ 나뭇가지 사이에 이끼류와 거미줄로 엮어 길쭉한 모양으로 만든 후, 지붕을 만들고 옆쪽으로 작은 출구를 만든다.
◈ 내부에 많은 양의 깃털이나 동물의 털을 깐다.
◈ 4월~6월까지 번식을 하고,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평균 7~11개이지만, 많을 때는 15개 이상의 알을 낳기도 한다.
◈ 알은 흰색 바탕에 엷은 자색과 붉은 갈색의 미세한 얼룩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 알을 품은 후 13~15일이면 부화되고, 부화 후 14~17일 만에 둥지를 떠난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야외 관찰시 암수 구분이 힘들다.
◈ 작은 몸통에 비해 꼬리가 상대적으로 길다.
◈ 정수리는 흰색이며 눈에는 넓은 검은색 선이 있고 몸 아랫면에는 흰색과 엷은 분홍색의 불명확한 얼룩이 있다.
◈ 둘째날개깃과 셋째날개깃의 바깥쪽이 흰색이다.
◈ 부리는 검은색이고, 홍채와 다리는 진한 갈색이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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