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텃새
새똥으로 돈을 만들어 내는 암벽에 사는 귀한 새 | |
이름 | 쇠가마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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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Phalacrocorax pelagicus |
영명 | Pelagic Cormorant |
몸길이 | 약 73m |
수명 | |
사는 곳 | 해안, 바위섬 |
먹이 | 동물성인 어류, 갑각류 |
내용
특 징
◈ 다른 가마우지류에 비해 머리와 부리가 가늘다.
◈ 깊은 수심까지 잠수를 하여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 일본, 쿠릴열도, 캄차카, 사할린 북아메리카의 태평양 연안까지 넓게 분포한다.
◈ 국내는 서해의 백령도를 비롯하여 북한의 무인도에서 적은 수가 번식하며, 겨울철에는 동해와 서남해의 해안가에서 드물게 관찰된다.
번식정보
◈ 암초 위나 해안의 암벽에서 번식한다.
◈ 둥지는 매년 같은 장소를 이용하며, 때로는 바다오리, 가마우지, 큰재갈매기 등과 서로 섞이는 혼성 번식을 한다.
◈ 암벽의 선반 위나 오목한 곳에 다른 둥지와 서로 인접되게 둥지를 틀어요. 마른풀이나 해초를 주재료로 이용하며, 둥지크기는 바깥지름이 60cm정도이다.
◈ 산란기는 5월 중순에서 7월 중순이며,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2~6개(보통 3개)이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다른 가마우지에 비해 부리가 가늘다.
◈ 눈 주위에 붉은색의 피부가 노출되어 있다.
◈ 몸은 전반적으로 검은색의 녹색 광택이 있다. 번식기에는 허리 양쪽에 큰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 부리는 검은색이며, 눈은 녹색, 다리는 검은색이다.
◈ 몸 전체가 녹색의 광택이 있는 검은색으로 보인다.
◈ 번식기에는 머리에 2개의 짧은 뿔깃이 있으며, 눈 주위의 노출된 피부는 붉은색을 띠고 옆구리에 흰색의 반점이 있다.
◈ 겨울에는 머리의 뿔깃과 옆구리의 흰색이 없어진다.
◈ 어린 새는 전체적으로 갈색을 띤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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