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텃새
카리스마를 가진 사냥의 명수 | |
이름 | 매 |
---|---|
분류 | |
학명 | Falco peregrinus |
영명 | Peregrine Falcon |
몸길이 | 암컷 49∼51cm, 수컷 38∼42cm |
수명 | 약 15년 |
사는 곳 | 해안의 절벽, 섬 |
먹이 | 잡식성(조류, 소형포유류, 설치류) |
내용
특징
◈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관찰되는 텃새이고 해안이나 섬 등의 암벽에서 번식하고 겨울철에는 강 하구, 호수, 농경지, 습지 등지에서 생활한다.
◈ 번식기 외에는 단독생활을 하며, 비행능력이 뛰어나 공중에서 먹이를 낚아채 사냥하기도 하고 땅 위의 먹이는 덮쳐 발톱으로 움켜쥐어 잡는다.
◈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이며,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 323-7호로 지정되어 있다.
번식정보
◈ 번식기인 3월 하순에서 5월 사이에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한다.
◈ 해안이나 섬의 절벽에서 번식하고 움푹 들어간 맨 바닥에 바로 알을 낳는다.
◈ 알은 보통 3∼4개 정도 낳으며 회갈색 바탕에 적갈색 얼룩무늬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 알을 품는 기간은 약 28∼29일이며, 암수가 교대로 알을 품는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암컷과 수컷은 크기 차이로 구분할 수 있으나, 야생에서는 구별이 쉽지 않다.
◈ 몸의 윗면은 짙은 청회색이며, 몸 아랫면은 흰색이지만 때론 붉은색을 띠기도 하며, 검은색의 가로 줄무늬가 있다.
◈ 어린 새의 몸 윗면은 옅은 황갈색을 띠며, 몸 아랫면은 갈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다.
◈ 유사종인 새홀리기는 크기가 더 작고 몸 아랫면에 흑갈색의 두툼한 세로 줄무늬가 있어요. 또한, 아랫배와 경부깃이 적갈색이다.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관련 과학관 & 사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