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텃새
자신의 모습을 시기하는 나르시시즘에 걸린 할미새 | |
이름 | 검은등할미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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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Motacilla grandis |
영명 | Japanese Wagtail |
몸길이 | 약 21cm |
수명 | |
사는 곳 | 강, 연못, 물가 |
먹이 | 곤충류, 거미류, 작은 갑각류, 달팽이, 식물의 씨앗 |
내용
특징
◈ 우리나라 물가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텃새이다.
◈ 암수가 같이 생활한다.
◈ 번식이 끝나면 어린 새와 함께 작은 무리를 이루는 특징이 있다.
◈ 날거나 바닥을 걸으면서 먹이를 찾으며, 멈춰있을 때는 꼬리를 위 아래로 까딱거린다.
◈ 비행 시 날개를 퍼덕거렸다 멈췄다 하면서 파도 모양으로 난다.
◈ 다른 할미새류와 마찬가지로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공격을 한다.
번식정보
◈ 3월 중순에서 7월 사이에 번식을 시작하며 돌담의 틈이나 물가 벼랑 등에 둥지를 만든다.
◈ 둥지모양은 밥그릇 모양이며 식물의 잎, 뿌리, 줄기, 나무껍질 등을 재료로 쓴다.
◈ 알자리에는 새털이나 동물의 털 등을 깐다.
◈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4~6개정도이고 알의 색은 회백색 바탕에 흑갈색 작은 반점이 있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암수 모두 동일하게 생겼으며, 얼굴에 흰색눈썹선이 있다.
◈ 몸의 윗면은 검은색이며 턱 밑이 흰색이다.
◈ 날개는 흰색으로 끝이 검으며 꼬리는 검은색이지만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 어린 새의 경우 머리와 목 등이 암회색이다.
감수 : 이한수 박사
안내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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