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관 이야기
별자리 이야기 - 오리온자리(Orion : Ori)
별자리 설명
오리온자리는 겨울철 가장 대표적인 별자리로 밝은 4개의 별과 가운데 3개의 별이 마치 장구모양을 하고 있다. 또한 가운데 3개의 별 바로 밑에 있는 M42 오리온 대성운은 가장 아름다운 성운중 하나로 그 안에서 새 별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큰 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라이라프스였다고 한다. 어느 마을에 몹시 굶주린 여우가 나타나 가축과 사람을 잡아먹었는데, 이 여우가 어찌나 빠른지 사냥꾼의 화살보다도 빨리 달려서 달아나곤 했다. 마침내 질풍처럼 빠른 라이라프스를 풀어 몇 달 동안 여우를 쫓은 끝에 간신히 여우를 잡게 되었다. 라이라프스는 이 공로로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
발광성운 M42와 M43
오리온의 검에 해당하는 작은 세 별 중 중앙의 세타(θ)별은 망원경으로 보면 4개의 별이 모여 있는데, 그 모양 때문에 트라페지움(사다리꼴) 이라 부르고 있다. 트라페지움을 둘러싸고 희미한 구름처럼 보이는 것이 그 유명한 오리온 대성운 (M42, NGC1976)이다. 눈으로도 희미하게 볼 수 있는 유명한 가스 성운으로 바로 옆의 M43(NGC1982)과 하나로 보인다.
성도 - 한국천문연구원
성운·선단 자료 - Hubblesite.org
기타 사진은 Public domain에서 사용이 허락된 자료입니다.
오리온자리는 겨울철 가장 대표적인 별자리로 밝은 4개의 별과 가운데 3개의 별이 마치 장구모양을 하고 있다. 또한 가운데 3개의 별 바로 밑에 있는 M42 오리온 대성운은 가장 아름다운 성운중 하나로 그 안에서 새 별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큰 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라이라프스였다고 한다. 어느 마을에 몹시 굶주린 여우가 나타나 가축과 사람을 잡아먹었는데, 이 여우가 어찌나 빠른지 사냥꾼의 화살보다도 빨리 달려서 달아나곤 했다. 마침내 질풍처럼 빠른 라이라프스를 풀어 몇 달 동안 여우를 쫓은 끝에 간신히 여우를 잡게 되었다. 라이라프스는 이 공로로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
발광성운 M42와 M43
오리온의 검에 해당하는 작은 세 별 중 중앙의 세타(θ)별은 망원경으로 보면 4개의 별이 모여 있는데, 그 모양 때문에 트라페지움(사다리꼴) 이라 부르고 있다. 트라페지움을 둘러싸고 희미한 구름처럼 보이는 것이 그 유명한 오리온 대성운 (M42, NGC1976)이다. 눈으로도 희미하게 볼 수 있는 유명한 가스 성운으로 바로 옆의 M43(NGC1982)과 하나로 보인다.
성도 - 한국천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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