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관 이야기
별자리 이야기 - 작은곰자리(Ursa Minor : UMi)와
큰곰자리(Ursa Major : UMa)
별자리 설명
작은곰자리와 큰곰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일년내내 북쪽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이다. 작은곰자리 꼬리별은 천구의 기준인 북극성이며, 큰곰 자리는 북두칠성이라는 일곱 개의 별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북두칠성의 일곱별을 국자의 머리부터 차례로 천추(天樞), 천선(天璇), 천기(天璣), 천권(天權), 옥형(玉衡), 개양(開陽), 요광(搖光)으로 불렀으며,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별자리로 여겼다.
옛날 아르카디아에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받드는 칼리스토라는 아름다운 요정이 살았다. 어느날 제우스는 칼리스토를 보고 사랑에 빠져 아르카스라는 아이를 낳게 되었다. 하지만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이 사실을 알고 칼리스토를 큰 곰으로 만들었다. 이 사실을 알리 없는 아르카스는 우연히 산속에서 만난 큰곰을 활로 쏘았다. 이것을 본 제우스는 이들 두 모자를 가엽게 여겨 칼리스토와 아르카스를 하늘로 올려 콘곰자리와 작은곰자리로 만들었다.
성도 - 한국천문연구원
성운·선단 자료 - Hubblesite.org
기타 사진은 Public domain에서 사용이 허락된 자료입니다.
작은곰자리와 큰곰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일년내내 북쪽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이다. 작은곰자리 꼬리별은 천구의 기준인 북극성이며, 큰곰 자리는 북두칠성이라는 일곱 개의 별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북두칠성의 일곱별을 국자의 머리부터 차례로 천추(天樞), 천선(天璇), 천기(天璣), 천권(天權), 옥형(玉衡), 개양(開陽), 요광(搖光)으로 불렀으며,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별자리로 여겼다.
옛날 아르카디아에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받드는 칼리스토라는 아름다운 요정이 살았다. 어느날 제우스는 칼리스토를 보고 사랑에 빠져 아르카스라는 아이를 낳게 되었다. 하지만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이 사실을 알고 칼리스토를 큰 곰으로 만들었다. 이 사실을 알리 없는 아르카스는 우연히 산속에서 만난 큰곰을 활로 쏘았다. 이것을 본 제우스는 이들 두 모자를 가엽게 여겨 칼리스토와 아르카스를 하늘로 올려 콘곰자리와 작은곰자리로 만들었다.
성도 - 한국천문연구원
성운·선단 자료 - Hubblesite.org
기타 사진은 Public domain에서 사용이 허락된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