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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단의 Science Story

제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속으로 고고 =333


오늘은 국립중앙과학관 첫 번째!!!
하우스 콘서트가 시작된다고 해서 불금에 달려왔어요~



공연이 열리는 사이언스홀(세미나실)에 불이 밝혀져 있고 안내해주시니 넘넘 감사해요.

유아과학공연 보러 자주 가는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밤에 보니 더 멋지죠?

옆으로 불빛이 새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기다리는 동안 별자리도 찾아보고
국립중앙과학관의 발전사도 눈여겨 봅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이 대전 이전 후 어찌 발전했는지 살펴보니 재밌더라고요
대통령 사진부터 당시 학생들의 모습이 푸릇푸릇해 보여요.


세미나실에서 제1회 하우스 콘서트 Love 4 Cello
4대의 첼로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빠져볼 수 있어요


감동 감동~

간식코너도 사이언스홀 뒤편에 마련해 주셔서 허기진 배도 달래고 완전 인기 절정이었어요!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세미나실도 둘러보고요.

아 뿌듯해!
제 1회 하우스 콘서트


사이언스홀 멋진 벽면과 어우러져 플래카드가 빛을 발하네요

무대와 관중석이 너무 가까워서 연주자님들이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겠다 싶지만 이것이 하우스 콘서트만의 매력이겠죠?

오늘의 프로그램은 이렇게 짜여 있으나 훨씬 더 많은 곡을 선물해주셨어요!

앞에 5곡, 중간에 한곡, 앵콜곡 아베마리아까지!!

시간을 쪼개서 달려온 보람 + 기쁨 + 행복 충만!!!

"피치카토 폴카"

활용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만 현을 튕기셔서 독특하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피친하겐과 포퍼는 첼리스트이자 작곡가라서 첼리스트가 연주하기에 편안하게 작곡했다고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중간중간 김호정 교수님께서 곡과 작곡가를 안내해주셔서 더욱 쉽고 재미있었어요.



국립중앙과학관 배태민 관장님 밤늦은 행사에도 와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하우스 콘서트를 향한 열의가 느껴지시죠?

어른들을 위한 일하시는 분들을 위한..
어려운 과학인 아닌 평일 밤의 하우스 콘서트를 준비하셨대요.


와~ 드디어 시작!


김호정 교수님 설명 덕분에 더 쉽고 유익했어요 ^^


청일점 김대연 첼리스트님은 독일에서 오랜 생활을 해오셔서 그런지 감정 표현이 풍부하시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 특유의 딱딱함이 없이 자유롭고 음악을 즐기는 듯 심취한 표정을 맨 앞에서 목격하면서 진짜 감명 깊었어요.

더 하우스 콘스트에서 2회 하우스 콘서트 소개도 해주셨어요 ^^

제 2회 하우스 콘서트는 2018. 11. 30. 불금! 7:30pm 사이언스홀에서 열려요.

그랜드 피아노와 함께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고 하니 넓은 사이언스홀을 가득 채워보아요

"젊은 감각의 생생한 클래식"이라는 주제이 걸맞게 젊은 연주자분들이 채워주실 거랍니다.

피아니스트 김재원 앙상블
피아노(김재원) + 바이올린(권면혜) + 첼로(배성우)

2018. 11. 23.(금)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한다고 하니,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세요!

[출처:국립중앙과학관 블로그 기자단 7기 정경-]

https://blog.naver.com/nsmscience/2213933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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