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의 Science Story
[후기] 과학탐사, 독도를 말하다 - 독도 탐사대원 탐사기
국립중앙과학관의 민병철 선생님, 임지혜 선생님과 함께
9명의 대원이 독도를 탐사하러 떠났습니다.
포항에서 울릉도로 가는 배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정광태 아저씨를 만났다.
처음 만나는 언니, 오빠, 친구, 선생님을 만나서 정말 어색했다.
엄마 아빠 없이 혼자 여행을 가는 건 처음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언니, 오빠도 착하고 친구도 있어서 좋았다.
독도는 울릉도에서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87.4km)이다.
엘도라도 호를 타고 왕복 4시간에 걸쳐 독도를 보고 왔다.
파도 때문에 배가 많이 흔들렸다.
고생한 만큼 독도에 꼭 내려보고 싶었는데 파도가 너무 세서 못내리고 배에서만 봤다. 독도에 가면 '독도'와 '지킴이'라는 삽살개를 만날 수 있는데 내리지 못해서 못 만났다.
[출처:국립중앙과학관 블로그 독도탐사대원 탐사후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