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030 미래로 떠나는 타임머신
'2030년 미래도시 특별전 소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첨단 과학기술의 발달로 구현될 2030년 미래 도시 삶의 모습을 소개하는 ‘2030 미래도시 특별전’을 개최중에 있습니다.국립중앙과학관 특설전시관에서 오는 4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다양한 첨단기술이 적용된 미래 생활 모습을 미래의 집‧교통‧인공지능 분야로 보여주고 마지막에 미래에 대해 상상하는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래의 집 영역에서는 가상으로 옷을 입어보는 스마트 옷장, 신체리듬을 측정해 알려주는 스마트 침대, 증강현실로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찾아보는 스마트 화장대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미래 교통 영역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드론이 일상화될 미래의 교통을 살펴보고 탄소복합소재를 활용하여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전기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래 인공지능 영역에서는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명화로 바꿔보고 음악을 만들고 함께 연주해보는 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미래 상상 영역에서는 과거에 있었던 잘못된 미래예측들과 현재의 미래예측들을 비교해 보고 미래 직업의 변화 등을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이 공동으로 제작한 전시물을 국립중앙과학관이 재구성하여 개최하는 특별기획전시입니다.
2030 미래도시 특별전을 통해 첨단 기술들이 바꿔놓을 미래의 생활 요소들을 미리 경험하고 미래 우리 삶과 사회에 있을 큰 변화를 예측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