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제753호 '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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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박사의 인체체험

곤충에게도 ‘의식’이 있을까?

봄이 되고 꽃이 피면, 꿀벌들은 바빠진다. 먹이를 얻고 꽃들의 수분을 돕기 위해서다. 그런데 과연 꿀벌들은 꿀이 맛있어서 먹는 걸까. 꿀벌이 꿀맛을 느끼려면 일단 미각기관과 두뇌가 필요하다. 인간은 입 안에 꿀이 들어오면 혀의 맛 수용체가 꿀의 당 분자를 붙잡아 생체전기신호를 만들고, 이 신호가 맛을 담당하는 뇌 부위로 전달된다. 그 결과, 뇌는 ‘달다’는 느낌을 떠올린다. 곤충에게도 미각기관이 있다. 화학분자를 인식해 먹는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에 따라 더듬이, 다리, 입 등 신체 여러 기관에 미각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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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전문가 및 자문위원분들이
검증해 주신 소중한 자료입니다.
오늘의 주제 "CoAP와 MQTT"

쌍둥이자리(Gemini : Gem)

2월하순에서 4월에 걸쳐 머리위에 보이는 쌍둥이 자리는 겨울 별자리 중에서 가장 동쪽에 뜨는, 마지막 겨울을 알리는 별자리이다. 어깨동무를 한 두 명의 사람처럼 보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형에 해당하는 카스트로보다 동생에 해당하는 폴룩스가 더 밝게 빛난다.br />
사이버 교육

학박사의 인체체험-'소화기관'

12월 교육
생활에 밑줄을 긋는 과학이야기

곤충에게도 ‘의식’이 있을까?

봄이 되고 꽃이 피면, 꿀벌들은 바빠진다. 먹이를 얻고 꽃들의 수분을 돕기 위해서다. 그런데 과연 꿀벌들은 꿀이 맛있어서 먹는 걸까. 꿀벌이 꿀맛을 느끼려면 일단 미각기관과 두뇌가 필요하다. 인간은 입 안에 꿀이 들어오면 혀의 맛 수용체가 꿀의 당 분자를 붙잡아 생체전기신호를 만들고, 이 신호가 맛을 담당하는 뇌 부위로 전달된다. 그 결과, 뇌는 ‘달다’는 느낌을 떠올린다. 곤충에게도 미각기관이 있다. 화학분자를 인식해 먹는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에 따라 더듬이, 다리, 입 등 신체 여러 기관에 미각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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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P와 MQTT"
천체관 별자리 이야기

쌍둥이자리(Gemini : Gem)

2월하순에서 4월에 걸쳐 머리위에 보이는 쌍둥이 자리는 겨울 별자리 중에서 가장 동쪽에 뜨는, 마지막 겨울을 알리는 별자리이다. 어깨동무를 한 두 명의 사람처럼 보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형에 해당하는 카스트로보다 동생에 해당하는 폴룩스가 더 밝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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